토이

바쁜 주말 일정을 뒤로 하고 연말이라서 그런지 이번 주말은 그 어느 때보다 바빴습니다. 각종 모임을 참석하였고,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냈구요. 2015년이 이제 며칠 안 남았기에 자연스럽게 지나간 1년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되고, 2016년 목표를 세우게 되네요. 2015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좋은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고... 마무리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을 많이 했기에 훗날 성장을 위한 큰 자양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인연도 많이 만들었구요. 2016년은 보다 바쁘게 생활해야겠습니다. 낭비하는 시간이 없도록 시간 관리에 보다 철저해야겠구요.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일기도 매일 쓸 생각입니다. 제 인생, 제 삶이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흘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