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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명곡 100선 중 VOLUME. 6를 유투브에서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한번 쯤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바로 첫번째 곡부터 시작됩니다. 첫곡은 Skeeter Davis의 The End of the World 입니다.
팝송 명곡에 수록된 10곡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end of the world, piano man, right here waiting, she's gone, dust in the wind, lost in love, hello, when I need you, the saddest thing, your eyes 순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동영상 밑에 달린 덧글들도 반응이 다 좋더라구요.
저 역시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행복해지더라구요. 이런 곡들이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모양입니다. 반복해서 듣고, 또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
스키터 데이비스는 미국의 가수로, 베티 잭 데이비스를 만나 데이비스 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넘버원 히트송인 I forgot more than you'll ever know를 발표하였으나, 불행히도 친구 베티가 자동차사고로 죽게 되죠. 스키터는 이후 솔로로 재기하며 최고의 탑 가수 지위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the end of the world는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곡으로, 컨트리 차트와 팝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빌리 조엘은 미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미국 뉴욕의 브롱코스에서 1949년 5월 9일날 출생하였습니다. 작사, 작곡 모두 혼자서 작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로 피아노를 기반으로 해서 곡을 만들었습니다.
리처드 노엘 막스 역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시카고 출신이구요, 1987년 데뷔앨범을 발표했습니다. 1988년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1989년에 발표한 앨범 repeat offender는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다죠. 1991년에는 세번째 앨범 rush street를 발표하고 내한하였습니다.
블랙 사바스 밴드는 영국 버밍엄 출신의 하드록 밴드였다죠. 1968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오리지널 구성원은 오지 오즈번(보컬), 토니 아이오미(기타), 기저 버틀러(베이스), 빌 워드(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음악 들으면서 이렇게 음악 역사 공부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혹시 노래 듣다가 가수나 곡에 대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른 시일 내에 답변드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