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창고

예금보험공사 연봉

신뢰라 2016. 4. 4. 01:52

예금보험공사 연봉 정보를 올려드리오니, 금융권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예금보험공사 역시 금융권 공기업이라서 그런지 평균적인 연봉 수준이 꽤 높은 편이네요. 취준생 여러분들께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우선 신입사원 평균 연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2010년부터 2015년 신입사원 초봉 추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답니다.



2015년 연봉부터 우선 살펴보면 기본급 2175만원, 고정수당 300만원, 실적수당 181만원, 복리후생비 114만원, 성과금 1078만원, 이렇게 합쳐서 총 3849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초봉치고는 아주 높은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0년 2970만원, 2011년 3788만원, 2012년 4337만원, 2013년 3845만원, 2014년 3786만원, 2015년 3849만원, 이런 식으로 매년 초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략적으로 3900만원대를 유지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그 다음은 전체 직원을 기준으로 산출된 예금보험공사 연봉 표입니다.



가장 최신인 2015년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7936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본급 4605만원, 고정수당 601만원, 실적수당 353만원, 복리후생비 179만원, 성과금 2195만원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상시 종업원수는 653명이고, 평균근속년수는 10년에 달합니다.


1인당 평균 보수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0년 7025만원, 2011년 7491만원, 2012년 7863만원, 2013년 8052만원, 2014년 7964만원, 2015년 7936만원입니다.


참고로 2015년은 실제로 집행된 금액은 아니고, 예산으로 잡힌 금액입니다. 물론 예산과 실제 지급액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기관이 파산 등으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에 예급의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예금자보호법에 그 기능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구요.


예금보호제도라 함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납부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조성해두었다가 금융기관이 파산하여 고객들의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되면 예금을 대신 지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예금보험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업에 대한 구체적 설명입니다.





예금보험기금 조달, 금융기관 경영 분석, 부실금융기관 정리, 보험금 지급, 지원자금의 회수, 부실관련자에 대한 조사 및 책임 추궁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네요.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공기업이란 생각이 듭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투명하고 열린 소통, 공익을 위한 열정, 시장이 신뢰하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