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언제나 우체국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설 업체를 이용했다가 크게 피해를 본 적이 있어서, 예전부터 줄곧 우체국택배만 이용해 온 것이지요. 문자 보내주는 것이나, 친절도, 배송속도 모두 저한테는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옆에 우체국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도 영향을 끼친 것 같구요. 아래는 2016년 우체국택배 요금 표입니다. 다른 업체들과 큰 차이는 없구요, 방문접수를 하느냐, 창구접수를 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당연히 방문접수 요금이 조금 더 비싸겠지요?) 방문접수란 말 그대로 우체국직원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택배를 접수해주는 방법입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일일이 우체국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돈 차이도 그리 나지 않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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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3. 17:50